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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은?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은?


1. 무관심

 주인의 무관심은 강아지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 행동입니다.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고들 하죠? 특히 하루종일 함께 해줄 수 없고 어쩔수 없이 잦은 외출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반려견에게 훨낀 더 많은 애정을 주셔야 한답니다. 무관심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에 걸리거나, 탈모, 소화기관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서서 손을 뻗는 행동

 이 행동은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는 자세입니다. 우리집 강아지가 싫어하는 자세라기보다 두려움을 느끼는 자세가 더 맞습니다. 강아지는 이 자세를 위협적인 자세로 인식하기에 강아지를 만질 때는 앉은 자세 혹은 쪼그려 몸을 낮춘 자세로 손을 내미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뒤에서 목을 껴안는 행동

 강아지는 껴안는 것을 굉장히 불안해하며, 경계심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시야가 좁기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껴안는 행동에 굉장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목덜미는 강아지 사이에서 서열을 가릴 때 이용하는 부위이기에 가급적이면 백허그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뒷다리 만지기

 강아지의 뒷다리나 엉덩이 주변은 강아지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입니다. 강아지가 서 있는데 뒷다리를 만지려고 한다면 그대로 앉아버릴 것입니다.



5. 머리 쓰다듬기

 이건 개들마다 약간은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주인이 좋아서 싫은 내색은 안하는 것 뿐이죠^^ 강아지는 자신의 시야를 가리는 행위나 귀를 막는 행위를 싫어합니다.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다 보면 강아지의 시야를 흐리게 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신경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하시는 것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이상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는 행동,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시발점입니다. 잘 숙지해두셨다가 우리집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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