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쉬운 실내견 베스트8
1. 푸들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이다.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는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아 털이 집안에 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면 좋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난다.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을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털을 짧게 잘라주면 된다.
2. 요크셔테리어
http://goo.gl/7yyMTS
작고 귀여운 얼굴과 반짝이는 긴 털을 갖고 있는 요크셔테리어는 ‘요키’라는 귀여운 약칭으로도 불리며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 1, 2위를 다툰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주인을 잘 따르고 가끔은 사납게 짖으며 집을 잘 지키기도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영악한 부분이 있어서 자칫 집안의 버릇없는 공주나 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시추
http://goo.gl/qnwRDH
중국어로 ‘사자견’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시추는 청나라 말기 서태후가 아끼던 궁중의 개로 유명하다. 애교 있고 귀여운 표정이 있는 둥근 얼굴을 갖고 있고 납작한 코가 귀여움을 돋보이게 한다. 외모만큼이나 영리하고 밝고 다정한 성격으로 모든 사람을 잘 따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품종이다. 대체로 원만한 성격을 갖고 있고 조용한 편으로 혼자서도 잘 논다.
4. 말티스
http://goo.gl/Q9gmBu
우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활발하고 바쁘게 움직이며 잘 짖는 편이다. 붙임성이 좋고 애교가 많아 사람을 잘 따르고 머리회전도 좋아 많은 재능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응석을 너무 많이 받아주면 버릇 나쁜 개가 되기 쉽다. 길고 흰 털을 관리하는 데는 굉장한 어려움이 따르므로 많은 사람들이 털을 짧게 잘라 키우고 있다.
5. 포메라니안
http://goo.gl/1zDV9P
영리하고 체구에 비해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고 호기심도 많다. 욕심과 애교가 많아 항상 주인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튼튼하고 활발하며 활동량이 많아 어린아이의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잘 짖는 편이라서 짖지 못하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한다. 고집이 센 편이어서 응석을 너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
6. 닥스훈트
http://goo.gl/c27FVD
오소리나 토끼사냥에 주로 쓰이던 사냥개. 닥스훈트라는 이름은 ‘오소리 사냥개’라는 독일어에서 유래되었다. 긴 허리와 짧은 다리의 만화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김새처럼 영리하고 명랑하며 고집이 다소 센 편이다. 하지만 주인에게는 충성스러운 애견으로 정과 샘이 많은 애교덩어리다.
7. 슈나우저
입가에 덥수룩하게 난 털 때문에 ‘수염’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슈나우저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귀여운 얼굴을 가진 영리한 테리어품종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단하고 곧게 뻗은 다리가 자신감 넘치는 슈나우저의 성격을 말해준다. 테리어답게 늘 바쁘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자기주장이 강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방문객이나 작은 동물을 보고 사납게 짖어대는 편으로 집을 잘 지킨다.
8. 킹찰스스패니얼
명랑하고 사교적인 성격과 귀족적인 외모를 갖고 있는 영국의 인기 애완견이다. 영국의 찰스 2세가 가장 아끼던 개라고 한다. 활동적이고 무서움이 적고 모험심이 강하다. 사람을 무척 잘 따르고 작은 동물이나 어린이에게도 호의적인 개로 어느 가정에나 무난하게 적응한다.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방문객이 자주 찾아오는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좋은 강아지를 만나기 위해
(강아지 기르기, 2004.9.10,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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